안녕하세요, 반나무입니다. 어느덧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. 주변에서는 왜 신혼인데 전세가 아니라 왜 매매를 선택했는지 많이 궁금해 하셨습니다. 아래 이유로 저는 매매를 선택했습니다. 전세사기가 많다. 신혼부부 매매 대출이 이율이 저렴하게 잘 나온다. 현재 보고 있는 동네의 집 값이 조금 무리하면 살 수 있는 가격대다. 내 집을 가질 수 있다. 저는 여기서 4번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. 신혼집을 구하기위해 여러 블로그를 보던 중 드라마 대사를 인용한 블로그가 있습니다. "좋은 집에 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. 웬만한 일은 집에 오면 다 극복이 되니까" 지금까지 살면서 여기저기 떠돌던 저는 카피바라같은 아내와 두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집이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다시 한번 힘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