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&후기/IT&전자기기
[내돈내산]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솔직후기
반나무
2022. 7. 5. 22:12
안녕하세요, 반나무입니다.
기존 유선 헤드셋은 3만원 주고 4년인가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다 이젠 가죽이 다 너덜너덜해서 새로 헤드셋을 알아봤습니다.
기존 헤드셋의 무게는 300g!! 오래 사용하면 이것도 묵직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 무거운 헤드셋은 사고싶지않았고
유선을 사용하면서 선에 걸려 선이 팍! 뽑힌다거나 해서 USB포트 접점이 고장나 테이프로 고정하지 않으면
로지텍 G435랑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랑 두개를 고민을 많이했는데요
마이크가 빔포밍 마이크라고해서 무선 이어폰같은 느낌이라 디스코드나 인게임 보이스에서 울리는 느낌이 좀 나는거같더라구요.
그래서 결정은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로 했습니다.(바라쿠다 헤드셋이 따로있지만 편하게 바라쿠다라고 부르겠습니다)
기존 헤드셋은 50mm드라이버를 사용하지만 바라쿠다는 40mm드라이버를 사용해 소리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
막귀라서그런가 차이는 크게 못느꼈고, 가죽에서 부드러운 천? 으로 바뀌니까 무게가 더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
아직까지 단점은 못느꼈으며 장점으로는
1. 진짜 정말 너무 가볍다 -> 미친 가벼움!
2. 소리가 괜찮다! -> 잘들리고 부족함없는 소리!
3. 마이크가 괜찮다! ->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디스코드는 자동으로 하향이되서 크게..기존과는 못느끼겠다고..
지금 무선헤드셋을 고민중이라면 고민말고 바로 사도될거같습니다.
반응형